Catholic Institute of Cell Therapy 가톨릭생명윤리를 기반으로 성체세포치료연구에 앞장서겠습니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뉴스레터 27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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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재생의료 인프라 공동활용지원사업 수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재생의료 인프라 공동활용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4년여 간 총 13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GMP 시설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용 세포치료제를 좀 더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GMP 전문 인력 양성,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기술개발 극대화, 개발 제품의 품질분석 및 GMP 문서 구축 지원, 의료인 자문단을 통한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체계 지원, GMP 내 세포생산실의 기업전용 사용 공간 지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환경에 맞는 시설 및 장비 첨단화 및 사용 지원 등의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물론 세포치료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우수 기업 및 연구소들의 빠른 임상시험 진입과 새로운 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기업들의 생산비용 절감은 물론 차세대 유망 신의료 기술의 빠른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단장 오득영 교수(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 극복’이라는 비전 아래 설립된 우리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성체줄기세포 재생의료 및 연구선도기관’을 목표로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세포치료 연구체계의 정비는 물론 국제적인 인프라 확충과 국내 산업체 간 공동연구 활성화에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연구책임자 곽승기 교수(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부단장,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는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바이오 벤처기업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우수한 기업들이 임상시험과 제품 출시를 좀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해, 국민들이 새로운 세포치료기술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년 6개월간의 연구기간 이후에 우리 세포치료사업단이 세포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기관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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